집 리모델링하면서 온수 수도관이 새는지도 모르고 겨울을 보냈더니벽으로 온수가 새어나와 집안곳곳이 엉망이 되었어요ㅠㅠ새로 도배하기는 부분부분 조금씩 곰팡이가 생긴터라 시트지를 구매하여나름 혼자서 낑낑대며 해보았답니다벽자체가 조금 울퉁불퉁한 곳이있어서 이쁘게 붙혀지지 않은곳도 있지만그래도 나름 만족이예요^^사은품으로 보내주신 대나무 포인트 시트지를 이용하여 밋밋했던 인터폰이있는 벽쪽에 한줄 길게 붙혔더니 엄마도 집 분위기가 바뀌었다며 너무 좋아하세요^^너무 캄샤합니닷ㅋㅋ아직 다 하진 않았지만 너무 만족스러워 끝난곳을 먼저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