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후 친정 엄마가 아기를 돌봐주실거라서자개농과 화장대가 언발란스 하긴 하지만,,, 우리 아기 방을 꾸며보았어요처음에는 벽지를 바를까? 하다가 풀 바르고 하는건 너무 일이 많아질것 같아서친환경 시트지로 결정을 했지요~단색으로 하고 싶었는데 친환경으로는 없어서 하늘색에 달님이 들어간 시트지!이쁜게 넘 많아서 벽면 마다 다른 시트지를 붙이기로 했지요~ ㅋㅋ핑크펄 토끼 시트지도 넘 이뻐요 핑크를 사랑하거든요 ㅋㅋ 부모님과 신랑은 사파리 시트지이쁘다고 아래는 전체 사파리로 둘렀어요 예쁘겠다고 난리~~그건 나중에 우리집에 아가방에 다시 할 생각이에요작년에도 거실벽을 전체 붙여본 경험이 있어서 아기방은 일도 아니었어요 생각보다 시트지가 많이 들어가서 20만원 가까이 들었네요 그래도 친환경 시트지라 해서 조금은 아기방에 마음이 놓이고 완전 만족하고 있답니다 포인트 스티커로 아기 누웠을떄 눈높이에 맞춰 기차 붙이고 사은품으로 키재기 받은거 붙이고사은품으로 보내주신 국민현관은 작년에 국민현관을 꾸며놔서 이번엔 방 문에 붙여보았는데사이즈가 딱 이어서 넘 간편하게 붙였답니다.아기 조금 크면 이제 친정 엄마 가 쓰실 방이지만 ㅋㅋ 동심이 느껴지고 밝고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