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여 10년전에 리모델링하며 들어온 아파트 거실전체를 시트지작업해봤어요.주말을 이용하여 짬짬이 거실이랑 주방을 해봤는데 너무 산뜻해서 역시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을 해봐요.눈팅도 엄청하고 갈등한 끝에 32평 전체 나리꽃이랑 화이트패널로 했어요. 주방은 다른 걸로 할까도 심각하게 생각했는데 통일로 가고 포인트스티커로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더니 완전 맘에 들어요. 에구~~ 힘들다하지만 보람있고 또 다른 거 해보려고 고개돌리고 있어요데코미!! 감사합니다. 친절한 답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