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짝반짝빛나는] 고객님 작품과 사용 후기 입니다.

1번은 TV 뒤면에 포인트 벽지로 해봤는데 시트지가 진한색임에도 불구하고 화면 보다 훨씬 이쁘고 깨끗했습니다.

포인트 벽지로 추천입니다.

2번은 집을 환하게 하고 싶어서 고른 벽지로 1m사이즈로 시공하려니 벽면이라 높기도 하고 쫌 힘들었습니다.

한번에 많은 부분을 붙인다는 생각으로 1m로 했는데 초보자는 50cm로 하는게 편할듯 합니다.

3번은 방문인데 저희집 방문은 곡선으로 된 자체 모양이 많아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하늘색부분은 아직 미완성;;) 저렴한 무늬목으로 작업한건데 깨끗해보이고 나무결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4번은 부엌 타일위에 타일크기로 자른다음 대리석 모양의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검정타일은 본연히 저희집 타일이구요..

전체를 다 붙이면 시트지 같이 보였을지 모르나 저희집처럼 지그재그로 붙히면 시트지같지도 않고 괜찮습니다.

5번은 하이그로시 시트지입니다. 싱크대가 제일 처음으로 붙이는 거라 실제로 보면 쫌 울퉁불퉁하지만

깨끗해보이고 좋습니다.

6번은 보일러실문을 무늬목으로 붙인것입니다. 문을 감짜고 있는 사각형의 굴곡(정확한 용어가 있던데 절 잘 모르겠습니다.) 붙이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고 바깥부분부터 천천히 붙이면 어렵지 않게 깨끗한 문을 만들수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걸 한꺼번에 끝내지 않고, 하루에 세시간에서 많으면 6시간으로 해서 작업이 싫증나거나 힘들면 작업을 중단하고 하고 싶을때만 했습니다.
한꺼번에 끝낸다고 작업하시면 시간이 지날수록 대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직 화장실문, 방문, 두개의 방등 시트지 붙여야 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날도 선선해지니 천천히 하나씩 해나갈 생각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점점 깨끗해지고 깔끔해지는 집을 보면서 해야할 곳을 찾게 됩니다. ^^

- 1번 : GP-015(꽃무늬시트지)사용

  2번 : 상단에 EFPS-19(꽃무늬시트지)와 하단에 HWN-016(무늬목)을 사용

  3번 : HW-011(화이트무늬목)사용

  4번 : 주방타일벽면에 GS 4705-3(대리석무늬)사용

  5번 : 싱크대 전체에 GS 9158-2(꽃무늬)사용

  6번 : 방문에 HWN-016(무늬목)사용

   - 본 색상은 실제 제품의 색과는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

   - 본상품은 열에 약하므로 화기에 가까히 하지 마십시요.

   - 낮은 온도(5℃ 이하)에서 시공하면 점착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PVC 재질의 시트지는 수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음 부분은 1/2cm 정도 겹쳐 붙입니다.

   - 굴곡이 심한곳이나 토벽, 섬유벽, 기름기가 있는곳은 사용하지 마십시오

   - 시공면 요철은 샌드페이퍼(사포)를 이용하거나 퍼디(빠데)로 매끄럽게 처리합니다.
     모서리나 곡면 부위는 '현대 프라이머'러 처리해 점착력을 보강해 줍니다.